아이들이 타자연습을 저학년부터 시작해야 하는 이유

타자연습을 저학년 부터 시작하는 이유

• 컴퓨터는 현대 사회에서 필수적인 도구입니다. 인터넷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얻고, 학습과 업무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컴퓨터를 잘 다루려면 타자실력이 필요합니다. 타자실력이 좋으면 빠르고 정확하게 원하는 내용을 입력하고 전달할 수 있습니다

 

• 타자연습은 언어능력과 인지능력을 향상시킵니다. 타자연습을 하면서 한글과 영어의 자판과 글자를 익히고, 단어와 문장의 구성을 파악하게 됩니다. 또한 듣기와 쓰기를 동시에 연습할 수 있는 음성지원 기능도 있습니다. 이렇게 언어적 지식과 능력을 쌓으면서 인지적 스킬도 발달합니다

 

• 타자연습은 재미있고 도전적인 활동입니다. 다양한 게임과 테마를 통해 타자연습을 할 수 있습니다. 공룡, 두더지, 산성비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와 요소들이 등장하여 흥미를 유발합니다. 또한 점수와 순위를 확인하면서 자신의 실력을 측정하고 개선할 수 있습니다

 

• 타자연습은 손가락 근육과 관절의 건강에도 도움이 됩니다. 손가락은 많은 작은 근육과 관절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들은 운동으로 강화되거나 약화될 수 있습니다. 타자연습을 하면 손가락의 움직임 범위가 넓어지고 유연성이 증가합니다. 

 

• 타자연습은 자신감과 자존감을 높여줍니다. 타자실력이 향상되면 컴퓨터 사용에 대한 자신감도 함께 상승합니다. 컴퓨터는 학교나 직장에서 많이 사용되는 도구이므로, 이에 대한 자신감은 전반적인 학업 성취나 업무 성과에도 영향을 줍니다. 또한 타자실력은 나이나 성별에 상관 없이 모든 사람들이 배울 수 있는 기술입니다. 따라서 스스로 목표를 세우고 달성하는 과정에서 자존감도 키울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아이들은 저학년 때부터 꾸준히 타자연습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고학년으로 올라갈수록 정규과목에 컴퓨터가 있는데요.

다른 친구들보다 타자연습으로 컴퓨터에 대해 익숙해져 있다면 컴퓨터 과목을 진행함에 있어 제일 중요한부분은 컴퓨터와의 의사소통 즉 쉽게 컴퓨터에 자신의 의도를 전달하는것으로서 이게 익숙하지 않으면 아무래도 다른 아이들보다 학습의욕이 떨어질수밖에 없습니다.

요즘 아이들이 IT환경에 익숙해져 있어 알아서 잘하겠지라고 생각하시겠지만 요즘 아이들은 의외로 컴퓨터를 잘 다루지 못합니다.

아이들이 잘다루는 기기는 스마트폰, 태블릿등의 OS환경이지 컴퓨터가 아닙니다. 오히려 기성세대보다 컴퓨터에 대해 더 익숙치 못한 아이들이 많아요 이유는 대체할수 있는 스마트기기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유튜브를 보고 인터넷을 검색하고 하는 활동들이 컴퓨터보다는 스마트기기에 집중되어 있고, 또 그것을 통해 원하는바를 이룰수 있기때문에 익숙치 않은 컴퓨터를 통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에요. 

따라서 저학년부터 부모님들이 어느정도의 시간동안 지속적으로 타자연습에 대해 지도해주실 필요가 있으며, 이는 한글학습을 위해 ㄱ,ㄴ,ㄷ,ㄹ 부터 시작하는것과 마찮가지로 제일 기초적이지만 제일 중요한 부분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저학년 아이들의 경우 지루해할수 있는 과정이기 때문에 공룡 캐릭터를 접목시킨 공룡타자연습을 통해 학습을 진행하시면 큰 어려움 없이 타자연습을 하실수 있을것으로 생각되며, 색칠공부나, 다른그림찾기등의 컨텐츠로 제공하여, 아이들이 지루해할때마다 색칠공부나 틀린그림찾기를 진행해 주시면 좀 더 흥미를 가지고 타자연습을 진행하실수 있습니다.